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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멘토온, 빨간운동화 3기 의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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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나 빨간운동화 의장(사진 오른쪽)이 빨간운동화 3기 의장 임명식에서 2대 의장인 박성권 멘토온 대표와 기념 촬영 중입니다/사진제공=멘토온
따뜻한 멘토들의 교육기업 멘토온(대표 박성권)이 교육나눔 사회공헌활동 '빨간운동화'의 3기 의장으로 자사의 서지나 총괄강사를 임명했습니다.
서지나 의장은 2대 의장인 박성권 멘토온 대표와 멘토온 빨간운동화의 시작부터 함께한 인물입니다.
'빨간운동화'는 2018년 스승의 날부터 시작해서 160여명의 전문 강사가 활동하였습니다. 대표 콘텐츠는 '주제 별 진로캠프'와 '전현직 전문 직업인 특강'입니다. 양질의 교육을 원하는 학교의 요청에 부합하는 전문 강사 매칭 플랫폼이 필요했기 때문에 빨간운동화를 기획하였습니다.
멘토온 빨간운동화는 '따뜻한 강사&전문 강의'를 슬로건으로 교육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조성된 빨간운동화 기금은 교육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지원금과 교육나눔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빨간운동화 3기 의장 서지나 의장은 "빨간운동화가 전하는 따뜻함을 동료 강사님들과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정성있는 만남으로 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고의 강사를 꿈꾸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그 진심이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전달이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고 다짐했습니다.
관련 영상: 멘토온 빨간운동화 유튜브